http 를 통해 통신을 하게 되면 비밀번호, 개인적인 메시지 등 민감한 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 https 보안 연결을 사용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당연히 보안을 위해서이다.
https 연결을 사용하게 되면 단순히 정보만 보호해 주는 것이 아니라 사칭(피싱) 사이트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여러 장점들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구글은 웹에 있는 모든 것들이 보안 연결을 사용하기를 원하는데, 어제 구글 크롬이 앞으로 https 연결을 사용하지 않는 사이트들은 아래 사진처럼 주소창에 X 아이콘을 띄움으로써 안전하지 않다고 경고하는 기능을 추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ZDNet 뉴스 기사)
test-naver
네이버로 테스트 해보았다. 네이버는 로그인과 같은 중요한 페이지들만 https 연결을 사용하고 네이버 메인에서는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크롬에서 경고 문구가 출력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이 언제부터 적용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크롬 브라우저에서 chrome://flags 로 들어가 기능을 미리 테스트해 볼 수 있다.
chrome-http
‘보안이 약한 출처를 비보안으로 표시’ 부분에서 위 이미지처럼 선택하면 된다.

요즘에 Let’s encrypt, Wosign, StartSSL 같은 무료로 SSL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기관들도 늘어나고 있으니 자신이 운영하는 사이트에 한번 적용해 보는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