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PC를 하나 구하게 되었는데 괜히 찝찝해서 완전 포맷을 했더니 WiFi는 물론이고 그래픽 드라이버, 블루투스 등등 윈도우10에서도 드라이버가 자동으로 안잡히는게 너무 많더라

드라이버 안잡힌 장치도 많고 작동에 문제생긴 드라이버도 엄청 많다 ㅋㅋㅋㅋ

와이파이랑 별 필요없는 칩셋 드라이버들은 3dp와 같은 드라이버 자동설치프로그램으로 해결 할 수 있는데 그래픽 드라이버가 가장 문제였다.
디스플레이 어댑터 자체가 인식이 안되어서 인텔 그래픽 드라이버 설치 프로그램에서도 인식을 못하는데 인텔 칩셋 드라이버 패키지를 먼저 설치하니 디스플레이 어댑터가 인식되기 시작했고 그 후에 그래픽 드라이버까지도 설치할 수 있었다.

칩셋 드라이버 패키지

Intel Compute Stick용이지만 트윙글 스틱pc라던가 3735F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다른 기기에도 사용가능하다.

칩셋 드라이버를 설치하고 나면 좀 전 캡쳐에서는 보이지 않던 디스플레이 어댑터가 인식되기 시작하고 그래픽 드라이버도 설치가능한 상태가 된다.
느낌표 떠있던 시스템 장치들도 해결 완료

그래픽 드라이버


칩셋 드라이버를 설치한 후에 위 링크의 그래픽 드라이버를 설치해주면 기기 지원 해상도까지 정상적으로 인식되며 내장그래픽 인식이 완료된다.

블루투스 드라이버

그 다음으로 해결하기 어렵고 USB포트가 부족한 스틱pc에서 꼭 필요한 기능인 블투투스 기능을 살리려면 위 링크의 드라이버를 설치하면 된다.
레노버용이지만 이상없이 설치되고 블루투스도 정상 동작하게 된다.

나머지 알 수 없는 장치들과 인식되지 않은 장치들은 Easydrv7이나 3dp와 같은 프로그램으로 설치해주면 된다.
추가로 위 캡쳐와 같이 ISP Camera Device 라는 장치 드라이버가 없어서 물음표 표시가 떠 있을 수 있는데 그럴 경우에는 아래의 드라이버를 다운받아 설치하여 주면 된다.

BYTx86_ISP20150927.zip